왕국 vs 여우수인
왕국vs여우수인 대치구도가 나왔는데요? 둘이 허구한 날 싸우다가 어느날 찾아온 재앙으로 인해 협력을 하게 된 내용이었대요~ 근데 그 협력에서도.. 누가 더 위험한 지역을 맡을 거냐의 그런 문제를... 또 싸우고......... 바보들...
왕국쪽 왕자는 모르겠고 일단 여우수인쪽 왕? 족장? 뭐에 더 가까운진 모르겠는데 암튼 여우들의 수장은 잘생겼었어... 진짜로...... 행동거지가 진짜 여우 그 자체야...... 얘는 여우들 중 유일하게 흰 털이었거든요..? 백발이었다고요 잘생겼다고요 애교도 많아!!!!
아니 애교가 많다고 하니까 이상한데?? 음...... 여주 한정 애교가 많았어요~ 아 귀여웠는데.. 전쟁하러 가기 전에 여주가 그립다는 이유로 온갖 로맨틱한 것들을 준비하고 함께 시간 보냈던 그 여우...... 전쟁하러 떠난 후엔 시간 날 때마다 능력 써서 여주 만나러 온 그 친구..... 아 귀여웠는데..
왕자는 기억이 안 나고요... 대충 로판으로 따지면 여우수인 수장 남주×인간 여주? 왕자는 굳이 따지면 섭남일까?? 하지만 서브치고는 분량이 짰으니 음 으음......... 역할 애매......
암튼암튼 여주는 왕국민이었는데요? 왕국민은 신분으로도 나뉘지만 거주지에 따라서도 엄청 차별이 심했어요. 특히 여우의 땅에 가까워질수록 신분이 어떻든 무시받는 경향이 있었죠. 여주는 여우의 땅 근처에서 태어났고, 성인이 될 때까지도 거기에서 살다가 여우 수장을 만난 거예요~
물론 그 사람이 수장인지 처음엔 몰랐고! 여주는 뭐랄까 왕국과 여우들의 전쟁에는 무관심했어서, 여우의 땅에도 몇 번 들락날락했고... 불법은 아니지만 여우에게 홀려 죽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보통은 안 들어갔거든요. 하지만 여주는 그런 것따위 신경도 안 쓰고~ 아기여우들과 친해지고~
아기여우들 다음엔 어른여우들과 친해지고~ 그러다보니 어느새 수장과도 친분을 쌓게 된 거죠~~ 친화력이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건지 참... 다른 왕국민들은 여주가 여우에게 홀렸다며 배척하기 시작하고, 여주는 하는 수 없이 여우의 땅에서 살기 시작했어요.
그리고 놀랍게도! 여우의 땅에 사는 인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! 이전에도 여주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고, 그 사람들은 왕국에게 배척당해서 여우들과 함께 살게 됐고, 그 안에서 자식도 낳고~ 아 맞아 그래서 혼혈도 많았어요! 혼혈들은 능력이 정말 랜덤이라.. 아예 무능력하거나 매우 강한?
여우수장은 매우 강한 쪽이었어요~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이 친구의 능력 중 하나는 바다를 통해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거였죠~ 이 능력으로 전쟁 중 여주도 만나러 왔던 거고!!
암튼암튼? 대충 능력자 여우수장과 친화력이 대단하고 배척엔 무신경한 여주의 로맨스였대요~~~~~ 섭남 왕자는 분량 없었으니 빼고~~~
아 여우수장... 분명 북극여우였을 거야......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.. 그렇게... 몸이 그렇게 그럴 리가 없다!!!! 다른 여우들은 다들 어? 애들이 얇은데 혼자서 그렇게 그렇게 그런!!!!